비 오는 날의 아이리스 단편 라노벨 –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이야기
비 오는 날의 아이리스 리뷰 -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이야기 비 오는 날의 아이리스는 마츠야마 타케시의 단편 라이트노벨 소설로 감정을 가진 로봇이 인간과 공존하는 세상을 그린 동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동화와 같다고 느낀 것은 주인공인 아이리스의 순수함과 이 이야기의 종착역에서 새로운 희망으로 삶을 걸어 나가는 모습이 마치 아름다운 동화의 마지막 같은 따뜻함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캐릭터와 줄거리를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아이리스 레인 엄브렐러입니다. 아이리스는 로봇 연구의 권위자인 웬디 포 엄브렐러 박사의 가정용 로봇입니다. 아이리스라는 이름은 사고로 먼저 간 웬디 박사의 동생의 이름을 붙인 것이죠. 사별한 동생의 이름을 로봇에게 붙여주었다는 것에서 남다른 애정이..
책 이야기/소설
2021. 8. 3. 23:31